부동산 경매 공매 절대로 입찰해서는 안되는 토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경매, 공매에 대하여 이런저런  얘기 중에서
절대로 입찰해서는 안 되는  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매나 공매를 통해 토지를 구입하는 것은 
일반 매매로 구입하는 것 보다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토지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매우 유리한 만큼 주의 해야 할 사항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낙찰받아서는 안 되는 토지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인데요
이러한 토지는 대체로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각각의 유형에 대해 보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규제된 지역에 속하는 토지입니다. 

이러한 지역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특별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이는 대개 환경 보호, 문화 유산의 보존, 수자원의 안정적 관리 등을 위한 목적에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어, 국립공원 내 또는 그 주변 지역,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이 위치한 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은 개발에 있어 엄격한 제한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역의 토지를 구매할 경우, 투자 목적을 실현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법적인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두 번째, 소송이 진행 중인 토지는 매우 위험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소유권 분쟁, 경계 분쟁, 이용 권리에 관한 분쟁 등 다양한 법적 문제가 소송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소송은 종종 장기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따라서 낙찰 후에도 소송이 종결되지 않은 경우, 투자자는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게 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토지의 소유권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개발되지 않은 미개봉 토지는 그 유혹이 크지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토지는 아직 주변 환경이나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아, 향후 개발을 위한 비용이나 노력이 상당히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 계획이 변경되거나, 예상치 못한 규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전에는 해당 지역의 개발 계획과 인프라 확충 계획 등을 면밀히 조사해야 합니다.

 

 

 

 

네번째로 환경 오염이 발생한 지역의 토지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과거에 산업 활동이나 폐기물 처리 등으로 인해 오염된 토지는 정화 작업에 막대한 비용이 들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수익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오염 정도에 따라서는 토지의 사용 목적이 크게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현황보다 용도지역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이고 지목이 묘지인 경우와  대지인데 농림지역이라면  

잇님들은 어느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물론 전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8개의 지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용도지역이 중요한 것입니다.

 

 

 

 

 

 

소액 투자로 농지에도 관심이 많을 때가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주말 체험 영농 목적으로 1,000제곱미터 이하의  농지는 농취증도 발급이 쉬었는데

요즘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자격이 강화되고, 또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취득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매나 공매를 통해 토지를 구입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기회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판단과 충분한 사전 조사가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은 특히 낙찰받아서는 안 되는 토지의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른 위험 요소를 면밀히 검토해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잠재적인 투자 손실을 최소화하고,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는 것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경매 공매로 절대로 낙찰 받으면 안되는 토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좋은 정보를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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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손도 부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