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금융 여신 신고 소득 및 증빙 소득 서류 발급 시기

 

부동산 금융 기타소득( 임대소득, 배당소득, 이자소득),인정소득

 

 

 

안녕하세요
저번 시간에는 기타소득 및 인정소득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신고소득 및 증빙소득 그리고 증빙소득 서류 발급시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고소득이란, 대출 신청인이 제출한 여러 자료를 토대로 추정되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예금 이자, 주식 배당금, 부동산 임대료는 물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사용 내역, 저축액, 사업 매출액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증빙소득을 제출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득을 입증할 다른 자료를 활용하여 소득 금액을 추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득 증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신고소득과 증빙소득의 가장 큰 차이는 '세금 신고'를 거쳤는지 여부입니다. 

신고소득은 근로, 사업, 기타 소득 등 발생 시 소득 신고 후 세금을 납부하여, 

소득 금액과 납부 세액에 대한 증빙 자료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증빙소득은 이러한 정식적인 세금 신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소득을 다른 방법으로 입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고소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신고소득은 소득 증빙 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신규 창업이나 폐업, 그리고 퇴직또는 이직 등으로 인해

소득 증명이 어려울 때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종합소득에 합산되지 않는 이자나 배당 소득, 

또는 임대소득이나 급여 소득 같은 세금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신고소득을 적용할 때는 미래의 차입금의 상환 능력을 꼼꼼히 따져보고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또한, 대출 상품별 지침에 따라

신고소득을 활용한 대출 한도 산정이나 DSR 계산이 가능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증빙소득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추정된 소득에서 10% 정도의 일정 비율을 차감한 후

추정된 소득에서 일정금액을 한도로 소득 산정을 허용합니다. 

 

추정소득의 한도 제한 사례

ex)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소득 산정 시; 10% 차감 후 최대 7,000만원

ex) 주택담보대출 한도 산정 시; 10% 차감 후 최대 5,000만

ex) KCB 소득예측모형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 산정 시 추정 소득의 80%만 인정하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은 90% 인정함.

 

 

 

 

 

 

소득이 없는 경우 신고소득 적용 여부

 

신고소득은 소득은 발생하지만, 

이를 증명할 공식적인 서류가 없는 고객에게 

소득을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신고소득 확인 방법에 따른 범위 내에서만 인정되며 

급여, 사업 소득, 임대료, 금융 자산 이자 등

뚜렷한 소득원이 없는 전업주부나 학생의 경우에는

신용카드 사용액과 같은 신고 소득만으로는 소득 산정이 어렵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소득 기반이 있어야

신고소득을 통해 추가적인 소득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득확인 서류 발급 시기

 

*소득금액증명원( 근로소득자용) 5월경

*소득금액증명원(종합소득자용) ; 7월경

*연말증산용(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근로소득); 3월경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 ; 6월경

 

 

 

▶ 채무자가 미리 신고한 경우 그 이전에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동산 금융 여신 신고 소득 및 증빙소득 서류 발급 시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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