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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대환 대출 인프라 적용 범위 주담대·전세대출까지 확대

by 마사이아까 2024. 2. 28.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부터 이렇게 달라지는 정책 중 금융,재정, 조세 편

대환대출 인프라 적용범위를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까지 확대한다고 하네요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대출금을 상환하고

조건이 더 좋은 금융기관으로 갈아타는 것을 대환대출이라고 하는데요

 

대환대출은 남은 원금 및 이자를 모두 상환하고 조건이 좋은 금융기관으로 전환하는 과정

이는 기존의  대출금의 금리를 줄이거나, 추가 자금 및 기간을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대출상품을  비교하여  대환대출을 할 수 있는 상품은 신용대출뿐인데요

2024년 1월 부터는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금대출까지  확대하여 적용합니다. 

대출상품의 금리 및 조건, 대출 한도 등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환대출 인프라는 대출신청 절차 및 복잡한 서류 작성 등을 간소화하여  

효률적인 대출 신청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신청자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청서 작성 및  필요한 서류 제출하여   

주담대 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또는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3년 5월 31일 부터 

신용대출 대상으로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였습니다. 

 

그러나 2024년 1월 부터

주거용 부동산(아파트, 주택 ) 의 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소비자들도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비교 플랫폼이나, 금융기관 앱을 이용하여

금리, 한도, 조건 등을 비교하여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출자의  소득, 신용점수, 등의 중심으로 자동화 심사가 이루어지는 신용대출과는 달리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의 경우는  금융기관의 직원들이  직접 주택 시세, 임대차계약서, 보증요건, 대출규제 및 관련서류 등을 검증 하여야 하기 때문에 대출 심사기간은 2일~7일정도 소요될 예정임;.

 

대출자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신청이 가능하며 신규 대출 실행 즉시 대출 이동이 완료되는 등

기존의 대환대출의 핵심 불편이 해소될 예정입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예정

-  19개(잠정) 대출비교 플랫폼 및 32개(잠정) 금융회사 참여가 참여하여 온라인 대환대출 시장을 조성합니다. 

-  금융회사 정보공유로 대출금 입금 등 대출이동중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신규 금융회사가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도록 함.

- 각 대출 플랫품 마이데이터를 통하여 기존 대출정보 공유로 중도상환수수료, 연간이자비용 절감액 등을 계산하여 금융소비자에게 안내하고 보증료를 포함 대출조건  비교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  금융회사는 자신의  기존 고객 유지 및 다른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인하 경쟁을 할 것으로 기대됨.

 

 

 

 

2024년 1월 부터  단계적으로  아파트 담보대출에서  전세대출 순으로 진행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