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모범규준 목적 및 용어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모범규준 목적 및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신심사 선진화 모범규준의 목적

 

여신심사 선진화 모범규준은

 2015년 7월 22일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과 2017년 10월 24일 발표에 따라, 

은행의 담보 중심 여신 심사 관행을 차주의 채무 상환 능력 평가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용어정리

 

주택이란?

 

주택법 제2조 제1호에서 정의하는 주택은 아래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이란 세대(世帶)의 구성원이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 및 그 부속토지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구분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이란?

 

주택담보대출은 금융기관이 주택을 담보로 제공받고 

실행하는 대출을 의미하며, 

자산유동화된 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을 포괄합니다. 

여기에는 분양 주택의 중도금 및 잔금 대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주택의 이주비 대출, 

추가 분담금에 대한 중도금 및 잔금 대출 등이 포함됩니다. 

 

즉, 주택을 담보로 하는 모든 형태의 대출을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구입자금용 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은 주택 소유권 보존 또는 

이전 등기일로부터 3개월 안에 해당 주택에 설정되는 

저당권(또는 근저당권)을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을 말합니다. 

 

후취담보취득 조건부 잔금대출 역시 주택구입자금대출에 포함됩니다. 

다시 말해, 주택 구매 후 일정 기간 내에 주택을 담보로 받는 대출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신규 대출이란 무엇일까요?

 

신규 대출이란 새롭게 시작하는 대출을 의미합니다. 

기존에 있던 대출 금액을 늘리거나, 계약을 다시 맺거나, 

다른 대출로 갈아타거나, 빚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받거나, 

분양받은 주택의 남은 대금을 치르거나, 

재건축/재개발 주택의 남은 대금을 치르는 경우 등이 모두 신규 대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기존 대출의 기간을 늘리거나, 금리나 만기 조건만 바뀌는 재계약/갈아타기 등은 신규 대출로 보지 않습니다.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알아볼까요?

비거치식 분할 상환대출은  처음 계약한 날부터 만기일까지

이자만 내는 기간(거치 기간)이 1년 안쪽이어야 합니다.

동시에, 원금을 매달 한 번씩 나눠서 갚아나가는 주택담보대출을 의미합니다.

즉, 짧은 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바로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나가는 방식이죠.

 

집단대출, 무엇이 특별할까요?

특정한 자격 조건을 갖춘 사람들의 모임(집단)을 대상으로, 

대출 승인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특별한 대출 방식입니다.

 

주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나 재건축,

재개발 주택에 입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집단적으로 제공하는 형태를 띕니다.

다시 말해,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함께 대출을 받는 것이죠.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쉽게 말해, 돈 빌리는 사람이 빚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차주의 연간 소득에서 연간금융 부채 (빚을 갚는 데 얼마나 쓰는지) 비율로 나타낸 거죠.

 

고 DSR 대출은 뭘까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70%를 넘는 대출을 말합니다.

즉, 소득에 비해 빚이 많은 경우를 의미하죠.

대출받을 때 DSR을 잘 확인해서 무리한 빚은 피하는 게 좋겠죠?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모범규준 목적 및 용어정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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